이번 포스팅은 성장주와 배당주 비교를 통해 성장주와 배당주란 무엇이고 각각 민감하게 반응하는 외부적인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적합한 투자 방식을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목차
Toggle성장주란
성장주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기업 주식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산업의 선두주자이거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수익성과 신장 잠재력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성장주는 매년 안정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며, 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기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는 등의 성장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주 기업은 산업 동향, 경쟁력, 관리진의 역량 등을 고려하여 주가 상승 가능성을 분석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성장주는 종종 기업의 재무 지표를 통해 식별됩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의 재무 지표가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배당주란
배당주는 주식을 소유한 주주들에게 기업의 이익을 분배하는 형태의 보상입니다. 기업은 이익을 발생시키고 이익의 일부를 배당금으로 지급하여 주주들에게 주식 보유의 가치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배당은 현금 배당과 주식 배당으로 나뉩니다. 현금 배당은 기업이 이익을 현금으로 주주에게 지급하는 것을 말하며, 주식 배당은 주식 자체를 주주에게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주를 받는 주주는 기업의 이익에 비례하여 배당을 받게 됩니다. 보통 배당은 주당 배당액이라는 형태로 지급되며, 기업이 얼마의 배당을 지급할지 결정하는 것은 이사회나 주주총회 등의 결정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배당 정책은 기업의 재무 상태, 이익 수준, 투자 계획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주식 배당은 주주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당을 받은 주주는 이를 현금 수입이나 추가 주식 보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금은 기업의 성장과 이익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므로 주주들에게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신호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주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이익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이익이 감소하거나 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경우 배당금이 감소하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주를 고려할 때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배당 정책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주와 배당주 비교
배당주에 이로운 외부 환경
- 인플레이션(고물가)
- 기준금리 인상
- 배당(SCHD) : 18%, 성장(QQQ) : -14%
- 성장주 취약함
성장주에 이로운 외부 환경
- 기준금리 인하
- 양적 완화
- 성장(QQQ) : 49%, 배당(SCHD) : 11%
배당성장 vs 고배당
- SCHD(배당률 3.4%, 배당성장률 11.5%)
- JEPI(배당률 9.1%, 배당성장률 0%)
기간 | SCHD | JEPI |
---|---|---|
1년 | 24만원 | 67만원 |
10년 | 90만원 | 139만원 |
16~17년 | 동일 | 동일 |
20년 | 367만원 | 306만원 |
30년 | 1491만원 | 675만원 |
- 주의점
- JEPI(고정률 10%, 배당성장률 0%)를 투자하다가 중간에 SCHD(배당률 3.5%, 배당성장률 12%)로 갈아타면 절대 안됨. SCHD는 투자시점에 초기 배당률로 배당이 적용되기 때문.
- QQQ(17%) 투자하다 노후에 SCHD로 넘어가는 것은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QQQ의 수익률이 높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