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투자(Value Investing)는 투자자가 주식이나 다른 금융 자산을 분석하여 그 가치가 현재 시장 가격보다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해당 자산을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가치 투자자들은 기업이나 자산의 실제 가치를 찾아내고, 시장이 과소평가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주로 장기적인 투자를 지향하며, 투자자는 기업의 기초적인 요소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가치 투자는 많은 투자 귀재들이 실천한 방법입니다. 투자자들의 명언과 가치 투자 원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가 투자를 잘하고 있는지 평가해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장을 이기고 있느냐가 아니라, 투자 계획과 행동 원칙을 마련해 잘 지키면서 목적지까지 잘 가고 있느냐를 보는 것이다. – 벤저민 그레이엄
I am not in the business of predicting general stock market or business fluctuations. If you think I can do this, or think it is essential to an investment program, you should not be in the partnership. – 워렌 버핏
목차
Toggle투자 철학을 세우기 위한 10가지 질문
- 투자를 하는 목표는 무엇입니까?
- 투자에 대한 핵심적인 믿음은 무엇입니까?
- 선택한 투자 철학의 잠재적 리스크를 알고 있습니까?
- 내가 틀렸다는 것을 언제,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그것은 당신의 기질과 개인적인 상황에 적합합니까?
- 투자 철학을 포트폴리오에 접목시키는 데 필요한 제약 조건은 무엇입니까?
- 시간이 지나면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게 만드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 언제 매도합니까?
- 언제 매수합니까?
- 감정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습니까?
- 0.7 < PBR < 1, PER ≤ 7 기업 서칭
머리가 좋은 사람의 투자 성과는 원칙을 지키는 사람의 성과에 미치지 못한다. – 윌리엄 번스타인
주식에 투자해 얻는 수익률의 80~90%는 전체 투자 기간의 2~7%라는 짧은 기간에 발생한다. – 크리스토퍼 브라운
투자란 복잡한 일이 아니다. 먼저 기업의 언어인 회계원리를 알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명한 투자자’를 읽어야 한다. 또한 바른 마음가짐, 즉 올바른 기질을 가져야 한다. 기업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신이 잘 아는 기업에만 집중해야 한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의 책, 기업의 영업보고서 및 업계의 자료를 읽어라. 하지만 그곳에 나와 있는 복잡한 수학 기호는 읽지 말고 건너뛰어라 – 로버트 해그스트롬
인생은 눈덩이를 굴리는 일과 같다. 중요한 것은 습기를 머금은 눈과 길고 긴 언덕을 찾는 일이다. – 워런 버핏
분산투자가 부를 지킬지는 모르지만, 부를 쌓는 것은 집중이다 – 워런 버핏
- 좋은 채권형 주식
- ROE가 꾸준히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주식
- 일관된 수익 여부를 알 수 있는 익숙한 기업, 잘 아는 종목
- 정해진 장기 기대수익률을 충족시킬 수 있는 주식
- 10년 후 미래가치(미래 주당순자산)
- ROE = 15억(당기순이익)/100억(자기자본금) = 15%
- 현재 주당순자산 10,000원, ROE 15%
- 10년 후 주당순자산 → 10,000 x (1+0.15)^10 = 40,456원
- 매수 가능 주가 → 40,456 / (1+0.1)^10 : 10(0.1)% 할인율 적용 = 15,597원
- 현재 주가가 이 가격보다 낮을 경우 향후 10년간 10% 이상의 복리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매수할 수 있다.
- 핵심은 결국 기업의 자산가치와 미래에 벌어들일 수익가치 그리고 청산가치를 계산하는 것
- 자산가치 = 기업이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 + 투자 자산 – 이자부채
- 수익가치 = 향후 벌어들일 현금(FCF)을 적절한 할인율을 통해 현재가지로 바꿔준 값
- 청산가치 = 미래에 기업을 매각한다고 가정했을 때 적정한 밸류에이션을 계산해서 역시 현재 가치로 바꿔준 값
- 기업의 가치는 위 3가지 값의 합으로 결정된다. 이렇게 계산된 가치와 현재 거래되는 가격을 적절한 안전마진을 고려해서 비교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하게 됨.
- 주가 = EPS x ROE(최근 5년 평균)
사람들은 자신이 중점을 두고 하는 일에 ‘예스’라고 대답하는 것을 집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집중의 의미가 아니다. 100개가 되는 다른 좋은 생각에 ‘노’라고 대답하는 것이 진정한 집중이다. 당신은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나는 자신이 했던 것만큼이나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 1,000개의 생각에 ‘노’라고 대답하는 것, 그것이 바로 혁신이다. – 스티브 잡스
- 매수하면 안되는 주식
- 성장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게 반영돼 있는 과대평가 주식 → PER 10 이상은 제외
- 미래 전망을 알기 어려운 주식
- 비지니스 모델이 취약하고 제품 경쟁력이 약한 주식 → ROE 최소 10%(워렌 15%) 이상이 주식 선별
- 주주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 경영자가 운영하는 기업의 주식 → 배당금을 하나도 주지 않는 기업은 제외
워런 버핏의 좋은 기업 고르는 기준
- 경쟁력 평가
- 5년 평균 15% 이상 ROE와 ROIC
- 산업 평균의 80% 이하 부채비율
- 5년 평균 20% 이상 순이익 마진
- 과대평가 여부
- 과거 10년 평균보다 낮은 PER
- 과거 10년 평균보다 낮은 PBR
- 낮은 PCR
나쁜 기업
- 대주주 지분 20% 미만인 기업
- 매출의 대부분을 단일 제품이나 단일 기업에 의존하는 기업
- 3년 안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 기업
- 잦은 회계 기준 변경과 대표이사 교체가 잦은 기업
- 최근 2년 이내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진 기업
- IPO(주식상장)된 지 3년 이내의 짧은 업력을 가진 기업
벤저민 그레이엄 나쁜 기업 걸러내는 도구 ‘현명한 투자자’
- PER의 역수인 주식수익률이 AAA등급 회사채보다 높아야 한다.
- 과거 5년의 평균 PER보다 현재의 PER이 40% 정도 더 낮아야 한다.
- 배당수익률이 A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의 3분의 2보다 커야 한다.
- 주가가 주당순자산의 3분의 2보다 작아야 한다(PBR ≤ 0.67)
- 주가가 순유동자산의 3분의 2보다 작아야 한다.
- 부채가 자본보다 작어야 한다.
-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2배 이상 커야 한다.
- 부채보다 순유동자산이 2배 이상 커야 한다. → 순유동자산(Net Current Asset)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유동자산은 1년 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한다.
- 최소 10년 이상 EPS성장률이 7%보다 커야 한다.
- 최근 10년 동안 적자인 기간이 2년 이상 있으면 안된다.
- 그레이엄은 100개가 넘는 종목에 분산투자해서 2~3년 동안 보유한 후 목표가에 도달하거나 주가가 움직이지 않으면 매도하고 다시 새로운 기업을 매수하는 전략을 취했다.
- 찰리 멍거는 이런 퀀트식 접근 방법에 우려를 표했다. 특정 공식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변수를 섞어서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매력적인지 아닌지 검토했다. 그는 집중투자를 했다.
(코스트코를 예를 들며) 그 사업의 경쟁력이 너무 뛰어나고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나는 주가가 터무니없이 낮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공식으로 줄일 수는 없다. 나는 저렴한 부동산 가치를 좋아했다. 경쟁우위를 좋아했다. 인사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모든 것이 좋았다. 심지어 장부 가치의 3배이거나 무엇이었든 간에 더 가치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공식이 아니다. 공식을 원한다면 대학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곳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많은 공식들을 알려줄 것이다. – 찰리 멍거
- 정량적인 분석은 필요조건이지, 그 자체로 충분조건이 될 수 없다.
- 정량적인 분석은 기업을 골라내는 스크리닝 툴로 활용하고 거기서 골라낸 기업들을 정성적인 분석을 통해서 투자 기업을 정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엘 그린블라트 ‘마법공식’
- 일회성 이익이 있어서 지표가 좋아지진 않았는지 체크해보아야 함.
- 조엘 그린블라트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NCAV
- NCAV(Net Current Asset Value) = 기업이 가지고 있는 현금 + 단기 금율 투자자산 – 유이자부채 / 시가총액
- 100% 이상인 기업이 좋은 기업임. 하지만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과 같은 수치들도 꾸준히 우상향하는지 함께 체크해야 한다.
ROIC(Return On Invested Capital) 투하자본수익률
- ROIC = 세후 순 영업이익 / 영업투하자본
- 종목검색 조건
- ROE 15%, 최근 5년 동안 최소 8% 이상 유지
- 부채비율 80% 미만
- 영업이익률 20% 이상
- 저자 방식 – 아래 지표 합산이 100 이상인 기업
- 영업이익률 10%
- EBIT/EV 20%
- ROIC 30%
- NCAV가 시가총액의 40%
- 투자 명언
- 지나간 좋은 공은 아쉬워하지 말 것
- 이미 휘두른 나쁜 공은 빨리 잊어버릴 것
- 스트라이크 존을 최대한 좁힐 것
- 좋은 공이 올 때까지 기다릴 것
- 마침내 기다렸던 공이 왔을 때 배트를 힘차게 휘두를 것
투자에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 다트(http://dart.fss.or.kr)
- 아이투자(http://www.itooza.com)
- 한국거래소(http://www.krx.co.kr)
- 에프앤가이드(hup:/www.fnguide.com)
- 네이버금융(https://finance.naver.com)
- 금융투자협회(http://freesis.kofia.or.kr)
- 한국IR협의회(http://www.kirs.or.kr)
- KOSIS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
- 한경컨센시스(http://consensus.hankyung.com)
- 증권점보포털 세이브로(http://seibro.or.kr)
- EDGAR(https://ww.sec.gov/edgar/search)
- 포트풀리오 비주얼라이저(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
- 스톡차트(https://stockcharts.com)
- Stockrow(https://stockrow.com)
- 아이투자 미국주식(htp://us.itooza.com)
- 모닝스타(htps://www.morningstar.com)
- 버크셔 해서웨이(https://www.berkshirehathaway.com)
- 핀비즈(https://finviz.com)
- S&P500 FE Ratio(https://www.multpl.com)
- 구루포커스(https://www.gurufocus.com)